03. 해외여행 후기

푸켓 빠통비치 내돈내산 맛집 추천(카파도키아 터키 식당, Sultan Al Sham Phuket), 비추(넘버6), 기념품 선물

DANJA 2025. 3.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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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푸켓 맛집, 그리고 비추 식당, 태국 기념품으로 좋은 세븐일레븐 김과자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여행계획 수립을 위해 솔직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푸켓 내돈내산 맛집 추천 : 현지음식보다 이민자 음식이 맛있다!

푸켓은 인터내셔날해서 그런지 (은근 이민자들 많음) 태국음식보다 외국음식이 더 맛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터키음식, 시리아음식인데 한국에서는 이런 식당은 일단 보기도 힘들고 엄청 비쌀텐데, 푸켓에서 터키인, 시리아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격이 꽤 있긴한데 한국에서 좀 좋은 식당에서 먹는셈치고 먹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완전 추천!!!
 

푸켓 빠통 카파도키아 터키쉬 레스토랑 완전 추천!

먼저 터키 식당 카파도키아(Cappadocia turkish restaurant)입니다.
시킨 음식은 모조리 다 맛있었는데, 근데 사장님이 은근 알바생테 무섭고 리뷰써달라고 푸시를 합니다.
일단 사진은 메인 메뉴이구요. 추천을 요청드렸더니 다맛있다고 자부심이 있으셨어요. 

 
이건 에피터이저로 그냥 주는 빵인데 빵마저 맛나요.

저희는 토마토소스의 가지와 감자 요리, 이름은 Patlican oturtma(320바트)를 시켰습니다. 와 미친 존맛이구요.

그리고 양고기케밥 이름은 Beyti kebab lamb(390바트)시켰는데 역시 또 존맛입니다.
남편이랑 싹싹비워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으니까 디저트도 시켜봅니다. 꿀에 저린 케이크(250바트)인데 이건 너무달아서 저는 그냥저냥.. 디저트없이 식사까지만 하면 될듯합니다.

구글 맵스 위치입니다.
https://maps.app.goo.gl/3Wm4GEKzJBop9t26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appadocia Turkish Restaurant Patong Phuket · Kathu District, Phuket

www.google.com

 
 

시리안 레스토랑 "술탄 알 샴 푸켓" 완전 추천

그리고 시리안 레스토랑 “Sultan Al Sham Phuket”입니다.
여긴 정실론 근처 까론비치/까따비치가는 스마트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습니다.
일단 에피타이저(?)로 야채를 줍니다. 저희는 이거보고 후무스(hummus, 150바트) 추가로 시켰어요. 찍어먹으면 맛있을거같아서요. 결과는 대성공!!!

히비스커스티를 시켰는데 이건 그냥저냥..

후무스(150바트)와 난(30바트) 추가로 시켰습니다. 존맛탱구리!!

그리고 falafel sandwich(양고기 케밥, 120바트)시켰어요 이것도 맛있어요! 간단한 브런치식으로 먹기 좋아요.

구글맵스 위치입니다.
https://maps.app.goo.gl/3ghkXMfSn1nRiRr3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ultan Al Sham Phuket · Kathu District, Phuket

www.google.com

 
 

태국 세븐일레븐 기념품, 간식 추천 : 김과자

이건 한국 코스트코에도 판다고 들었는데 기념품으로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내돈내돈 제품 소개드립니다. 엄청 짭조롬하고 바삭한 김과자인데요.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색 매운맛을 좋아하는데 은근 매워서 헛기침날수도 있어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술안주로도 딱이니 한번먹어보세요.

 
 

넘버6(No6) 그냥저냥

8년전 빠통비치에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넘버6로 태국도착 후 첫끼니를 먹으러 갔습니다. 넘버6는 8년 전에도 장사잘되었는데 지금은 줄서서 기다려 먹는 인기식당이 되었더라구요. 여기가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어서 저희는 아침9시쯤갔는데 주변 식당 다문닫아도 여긴 문열였습니다. 오예! 아침에 일찍 가니 줄은 안서도 되었어요.
다만 음식맛이 좀 변한건지.. 팟타이랑 게커리 시켰는데 그냥저냥이더라구요. 가격은게커리 250바트, 치킨팟타이 80바트,망고스무디 50바트, 비어창 스몰 80바트였습니다.
여기는 첫날 한번만 가고 더이상가지 않았습니다.
반전은 여기 밤에 지나가는데 줄이 미친듯이 길더라구요. 제 입맛이 다른건지 그냥 궁금해서 사람들이 줄서는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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